건강 블로그를 만들며...

나이가 마흔이 넘어가니 여기저기 아픈 곳들이 늘어납니다. 요즘 시대에 40대는 청년이라던데 기대수명이 길어졌다고 노화 속도가 늦어진 것은 아닌 듯합니다. 몇 년 전 작은 사업이 망하고, 아이도 태어나면서 스트레스로 몸이 아프기 시작했는데, 정말 잘 관리 하지 않으면 금방이라도 쓰러질 것만 같았습니다. 제가 아프니 아내도 공황 장애가 생기더군요. 그 때부터 건강에 관한 관심이 늘어나서 이제는 건강에 좋다는 운동, 영양제, 생활 습관을 찾아보는게 제 삶에 큰 부분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. 제가 얻고 실제로 겪은 일들, 주위에서 건강과 관련하여 문제가 생긴 일 등을 공유하여 제 글을 보고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자 블로그를 열었습니다. 끝으로 천금보다 귀한 건강을 지키고 매일매일 알차고 뿌듯한 삶을 살아가시기를 기원합니다.